내년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 자금대출 금리가 연 4.7%에서 4.2%로 낮아집니다.
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은 “최근 당·정 협의를 갖고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를 현재 연 4.7%에서 4.2%로 낮추는 방안에 합의했다”고 밝혔습니다.
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은 국민주택기금을 재원으로 부부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무주택가구가 집을 처음으로 살 때 전용면적 85㎡(33평형) 이하, 6억원 이하(투기지역 제외)의 주택에 한해 가구당 최대 2억원까지 빌려주는 제도입니다.
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는 또 강남3구의 투기지역·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는 방안을 협의한 후 확정하는 한편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일각에선 정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‘건설시장안정화 및 서민주거지원대책’을 이르면 7일 내놓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.
-한국경제 펌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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